로아코어, 글로벌 거래소 ‘레이디움’ 거래지원 시작

로아코어(ROA CORE)는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레이디움(Raydium)에 상장되어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로아코어]

로아코어(ROA)는 2023년 3월 투자자 보호 및 토큰의 투명한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한국디지털에셋(KODA)과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솔라나 기반 토큰의 임치 지원이 불가한 관계로 시스템 구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8월 기술개발이 완료되는대로 로아코어 재단의 토큰 물량 일체를 임치할 예정이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레이디움 DEX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중앙 집중형 거래소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사용자들은 더 높은 보안성과 개인 정보 보호를 누릴 수 있고, 거래 과정에서 중개인이 개입하지 않아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이 높은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적은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을 장점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이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로아코어(ROA) 관계자는 "솔라나 DEX 최상위 거래소인 레이디움에 상장되어 기쁘다" 라고 전하며, "2주 안에 DEX 유동 및 LP규모 5위권 진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거래소 빗썸에서만 거래가능했던 로아코어가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유동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박원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