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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근원 아스팔트 공장 매입 확정…어바인 시 11월 폐쇄키로

어바인 시가 오차드힐스, 노스우드 커뮤니티 주민을 괴롭히는 악취의 근원인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을 매입한 뒤 폐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정기회의에서 2억8500만 달러를 주고 공장을 매입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일치로 가결했다.
 
시 당국은 오는 11월 중순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시 측은 공장, 부지 매입과 동시에 어바인 컴퍼니로부터 공장 인근 475에이커 부지를 기부 받는 대신 어바인 컴퍼니에 공장 부지를 매각해 공장 매입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다.
 


어바인 컴퍼니는 80에이커 부지에 400~450채 규모 주택 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 당국은 어바인 컴퍼니가 기부할 공장 부지 인근 녹지에 총 700에이커 규모의 ‘게이트웨이 보호구역’을 조성할 방침이다.
 
1993년 건립된 아스팔트 공장은 오차드힐스와 241번 톨로드 사이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주택과의 거리는 1마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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