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여름학교 학생 모집
올해 19번째를 맞은 밀알 여름학교는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학생들은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기름부음'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삶의 목적 발견 순종과 섬김의 능력을 위한 학습과 훈련에 초점을 맞춰 배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학습을 떠나 사회성, 자립심,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학습 장소는 애틀랜타 동물원, 헬렌 시, 보타니컬 가든, 지미 카터 도서관 & 박물관 등이다.
여름 학교는 6월 5~30일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터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등록비는 600달러이고 현장학습 비용은 별도다.
한편 밀알은 1979년 한국에서 장애인과 함께 전도, 봉사, 계몽하는 취지를 갖고 시작됐으며,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2000년 창립했다.
문의=404-644-3533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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