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기 태권도 대회 5월20일 개최
팬데믹 딛고 4년만에 개최
제 9회 주미대사관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가 다음달 20일(토) 메릴랜드 스프링브룩 고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려, 선수들과 준비위원들이 남다른 각오를 전하고 있다.
심홍섭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던 태권도 도장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각종 대회들이 재개돼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과 지역주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태권도가 더욱 부흥하고 세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최철호)와 재외동포재단이 특별후원하고 뉴욕라이프가 후원했다. 문의: 240-560-7260 (심홍섭 회장) 장소: 201 Vally Brook Dr. Silver Spring, MD(스프링 브룩 고교)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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