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 부활절 나눔 축제로 이웃 섬겨
교회 측은 주자창에서 음식과 생필품을 무료로 나눠주고 의료 봉사, 네일아트, 기도 섬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노창수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통스러워하는 이웃을 섬길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교회로 쓰임 받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측은 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아 출석 교인 50명 미만 교회들을 지원(1500달러)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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