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능력시험 192명 응시
"최근 3년간 최대 인원"
한국어 능력 시험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 2~3세와 외국인의 한국어 읽기 및 쓰기 수준을 평가하는데, 초급 수준인 TOPIK I(1~2급) 또는 중.고급 수준인 TOPIK II(3~6급)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원에 따르면 올해는 TOPIK I 64명, TOPIK II 128명 등 총 192명이 지원해 한국어 실력을 평가받았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한국어 학습자 확대와 팬데믹 종료로 최근 3년 간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했다"며 "하반기에는 시험장을 확대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시험은 10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험 결과는 5월 25일부터 TOPIK 홈페이지( www.topi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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