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 총기 난사 … 14명 사상
10일 오전 8시 35분쯤 켄터키주 루이빌의 올드 내셔널 은행 건물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범인을 포함한 5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은행에서 소총을 난사한 범인은 이 은행 전 직원인 23세 남성 코너 스터전으로 그는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총기 난사를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지역 주민들이 10일 오후 크레센트 힐 장로교회에서 열린 추모기도회에서 울먹이고 있다. 〈관계기사 6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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