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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역대 회장단으로 비대위 구성

역대회장단협의회, 회장 공백기 최소화 방안 결정
한인회 정상화위원회 5명 이미 꾸려져 진통 예고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고, 한인회장 공백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9일 김민선 협의회 간사는 “지난 8일 동해수산에서 14명의 역대 회장단이 모여 논의한 결과”라며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임기가 끝난 직후인 5월 1일 역대 회장단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결정을 공지했다. 비대위는 후보 자격요건에 관한 회칙만 개정한 뒤 38대 회장을 3달 안에 선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비대위원장을 맡을 차기 협의회 의장은 미정이다. 다만 이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터라 양측간의 진통이 예고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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