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리지 부활절 나눔 행사
스티브김파운데이션의 스티브 김 회장과 봉사자들이 맥아더파크에서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눠주고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재단 해피빌리지는 부활절을 맞아 홈리스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눠주는 행사를 8일 오전 진행했다. 스티브김 파운데이션(회장 스티브 김)이 매년 후원하는 이 날 행사에서 윌셔 라이온스클럽(회장 조주영)과 방주교회 소속 봉사자 200여 명은 맥아더 파크 인근의 홈리스 150여 명을 일일이 찾아가 슬리핑백을 전달했다. 또 아버지밥상교회(담임 무디 고 목사)는 LA다운타운에서 200명의 노숙자에게 슬리핑백과 음식을 제공했다. 스티브김 파운데이션의 스티브 김 회장(왼쪽 두 번째)이 맥아더 파크의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눠주고 있다.
[해피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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