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탐험-3> 쓰고 싶은 책의 목차도 바로 작성
오늘은 챗GPT를 이용해 쓰고자 하는 책의 목차를 작성한 것을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챗GPT 사용법에 관한 책을 쓰려고 하는데 목차를 작성해줘"라고 입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서문부터 시작해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의 이용 방법, 챗GPT의 활용 방법, 챗GPT를 활용한 프로젝트, 챗GPT의 한계와 개선 방안, 결론으로 구분해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깔끔한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얻기까지 걸린 시간은 15초 내외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마지막 문장에는 지금 작성한 것은 기본 구성이며 여기에 더해 적절한 부가 내용을 추가하거나 필요한 경우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까지 달았습니다.
책을 쓰려고 고민하시는 분, 에세이나 칼럼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챗GPT가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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