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 튀르키예 지진 성금 전달
임시 가옥 마련 등에 사용
성금은 ‘월드옥타’ 이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지역에 컨테이너 임시가옥 마련과 현지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주이스탄불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한경 부총영사, 이동원 코트라 이스탄불 관장,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소재연 월드옥타 이스탄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영식 회장은 “유례없는 큰 재해로 슬픔과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며 “한인사회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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