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고추장 직접 담가볼까?"
그런데 최근 먹거리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식의 기본이 되는 된장이나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싶어 하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홈메이드 된장과 고추장은 시중에 파는 완성품과 달리 식품 첨가물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준비물만 잘 갖추면 찌개 끓이는 수준으로 쉬운 것이 장 담그기라고 한다.
설명서대로만 하면 실패할 일도 없다. '장마을 된장 재료' 세트는 알콩메주 1kg과 장소금 460g으로 구성돼 있다. 알콩메주는 누구나 담글 수 있게 콩알 하나하나를 잘 띄어 만든 알메주다. 표시된 양만큼 소금을 물에 녹인 뒤 장마을 알콩메주를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된장이 붉어지므로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밀봉 후 발효 숙성시키면 끝! 기존 각메주와 달리 사시사철 언제든 맛있는 된장을 담글 수 있다.
'장마을 고추장 재료'도 있다. 찰고추장재료 900g, 소금 900g을 포함하며 쌀과 보리, 밀, 콩은 모두 한국산이다. 소금, 쌀엿, 샘가루의 비율을 맞춰 포장돼 있어 고춧가루만 직접 준비하면 된다. 소금을 물에 녹인 뒤 고춧가루와 샘가루를 섞어 쌀엿을 부어주면 된다. 잘 섞은 재료에 소금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준 뒤 밀봉해 발효 숙성시키면 우리집 고추장이 완성된다.
한편, 전통 장류를 계승하는 장마을은 맑고 깨끗한 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다. 각 지역 농가로부터 품질 좋은 콩을 엄선하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통 장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콩 100% 장마을 된장 재료와 고추장 재료는 '핫딜'에서 각각 27.99달러와 24.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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