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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격투기 선수 조성빈, 1일 라스베이거스 개막전

2023 PFL 페더급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대결하는 조성빈(왼쪽), 헤수스 피네도. [PFL 제공]

2023 PFL 페더급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대결하는 조성빈(왼쪽), 헤수스 피네도. [PFL 제공]

종합격투기 리그인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PFL)' 2023시즌에 전 UFC 출신 조성빈(31·사진)이 개막전을 치른다. 조성빈은 오는 4월 1일(토) 오후 3시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에서 헤수스 피네도(27.페루)와 맞붙는다.
 
양 선수는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얻는다.  
 
조성빈은 2014년 에이토이스 챌린지 파이트, 2015년 워도그 케이지 파이팅, 지난 2월 글래디에이터까지 일본 종합격투기 3개 단체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지난 2019년 UFC에 데뷔했다.
 
한편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격투기 리그로 자리 잡았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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