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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동문, 지진성금 1만불 모금…‘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정현숙)는 튀르키예 지진 돕기 성금 1만 달러를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피해자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창회는 ‘국경 없는 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로 하고 최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소식이 알려지자 동문들은 전화, 문자를 동창회에 보내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지난 2주 동안 9240달러를 모았다.  
 
특히 마감 이메일을 보낸 뒤 1만 달러를 채우자며 760달러를 쾌척한 동문이 있어 동창회는 1만 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정현숙 회장은 “이렇게 많은 금액이 모일지 예상하지 못했다. 성금과 함께 보내주신 귀한 글들은 진한 감동을 줬다”며 “국경 없는 의사회에 잘 전달할 계획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준 동창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락: (213)507-2354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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