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어르신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건강 세미나

센터메디컬그룹

'센터메디컬그룹'의 주치의 건강 세미나가 시니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인 커뮤니티의 유익하고 중요한 의료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올해부터 월례 행사로 주치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이 자랑하는 최고 주치의와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행사다.
 
2023 건강 세미나는 가정의학과 단손 박사가 지난 2월 16일 풀러튼 아메리지 빌라에서 포문을 열었다. 평소 꼼꼼하고 자상한 진료로 정평이 난 단손 박사는 '알아두면 좋은 의학 상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고혈압 당뇨 등 노인 질환 전반에 관한 질문에 자상하게 응답하여 시니어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바톤을 이어받아 3월의 첫날과 보름엔 내과 전문의 성동진 박사가 2 3차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런스 가디나 밸리 타워스 코압 아파트에서 열린 2차 세미나에서 성 박사는 '관절 질환과 주치의 역할'이란 주제로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들려줬다. 2주 후 가디나 메도우락 메널 코압 아파트에서 열린 3차 세미나에서도 같은 주제로 열강을 펼쳤으며 노인성 질환 관련 시니어들의 쏟아지는 질의에 정성껏 응답했다.
 

세 차례에 걸친 건강 세미나의 참석자 수는 각각 50명 40명 100명으로 총 190명에 육박한다. 이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 대부분이 참석한 셈이다.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와 전문의 의료진은 이러한 시니어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작정이다. 진료가 없는 휴진일을 기꺼이 건강 세미나에 반납함은 물론 시간과 장소만 허락된다면 시니어들의 건강 질의 및 만남에 수시로 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센터메디컬그룹은 세미나 때마다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고급 영양 소금을 비롯 푸짐한 선물들이 담긴 구디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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