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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300여 업체 참여 확정"

OC한인상의 이사회
임원 방한 성과 공개

노상일(가운데) OC한인상의 회장이 한국에서 벌인 세계한상대회 홍보 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노 회장 왼쪽이 윤만 부이사장, 오른쪽은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상의 제공]

노상일(가운데) OC한인상의 회장이 한국에서 벌인 세계한상대회 홍보 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노 회장 왼쪽이 윤만 부이사장, 오른쪽은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6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노 회장은 지난달 임원들과 세계한상대회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얻은 성과를 공개했다.
 
노 회장은 “4곳의 도청과 여러 도시, 상공회의소, 주요 경제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300여 전시 업체의 참여를 확정 짓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펠리컨힐 골프장에서 열릴 세계한인경제인 골프대회는 한상대회 기금 모금과 세계경제인 리딩 CEO, 로컬 경제인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니 적극 홍보해 많은 후원을 받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이사회는 이날 신승우 ODK 미디어 사업개발 및 대외협력 국장을 이사로 인준하고 김은숙 이사를 세계한상대회 기업 유치 부본부장으로 위촉했다.
 


또 윤만 부이사장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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