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LA 도착, 육로로 몬터레이 파크 향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 남가주 몬터레이 파크를 방문하는 교통 수단으로 애초 헬리콥터를 예정했으나 날씨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용할 도로 구간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통령 차량 행렬이 지나는 구간의 도로는 일시 폐쇄될 수 있어 운전자들은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40분경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나가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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