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교도관도 보디캠 부착
교정시설 근무시 의무화
지나친 공권력 행사 방지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주 근무 중 보디캠을 부착하는 경관들과 같이 앞으로 교도관들도 근무 중 보디캠을 부착할 수 있도록 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80개의 보디캠을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앤서니 큐레튼 셰리프는 “전국적으로 사법기관들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요원들에게 보디캠을 부착하도록 하는 추세에 따르는 것과 함께 교도관과 재소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교도관들이 보디캠을 부착,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원인을 조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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