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미용의료 플랫폼 기업 MyVenus, 상담건수 1만건 돌파
인도네시아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MyVenus(이하 마이비너스)의 사용자 의료상담 신청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운영사인 써밋츠가 14일 밝혔다.마이비너스는 인도네시아 전국 400개 피부과의 피부 시술과 트리트먼트에 대한 실제 후기 및 병원의 등급 평가를 올릴 수 있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마이비너스 앱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지도을 통해 내 주변 피부과 검색부터, 피부과 등급 확인, 유저 리뷰 확인을 통해 좋은 피부과를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내가 어떤 시술을 왜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이비너스는 인도네시아 피부과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시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교육컨텐츠를 자체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비너스의 SNS 채널은 올해 1월 한달만에 팔로워가 7천명 이상 증가하기도 하였다.
황유진 써밋츠 대표는 “여성들이 예뻐지고 싶어하는 욕구는 어느 나라든 동일하다”며 “어떤 시술을 통해 어떻게 예뻐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소통하면서 사용자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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