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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 재단] 봄여름가을겨울 'Music of Hope' 자선 콘서트 개최

5월 12일 세리토스서
5개의 한인 단체 후원

'옥주 재단'은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와 함께 'Music of Hope'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옥주 재단'은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와 함께 'Music of Hope'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범적인 비영리 단체로 그 역할과 사명을 완수해온 '옥주 재단(Okjoo foundation)'에서는 오는 5월 12일(금)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을 초대해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 센터(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자선 콘서트 행사를 주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집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시작으로 '어떤이의 꿈'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언제나 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며 한국 음악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하는 이번 'Music of Hope' 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5개의 한인 단체들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5개의 한인 단체들은 ▶2004년 재미 교포 학생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북한 주민의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국제 비정부단체 'LINK(Liberty in North Korea)'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한 봉사단체 '소망 소사이어티(SoMang society)'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Korean American Special Education Center)' ▶비영리 기독단체로서 장애인들과 함께 꿈과 소망 믿음을 나누는 '남가주 밀알 선교단(Milal Mission)'이다.  
 
옥주 재단의 창립자이자 이사장인 앤드류 이 대표는 "올해 첫 단추를 잘 꿰고 앞으로도 자선 콘서트를 이어나가고자 하니 많은 성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무엇보다 소외계층과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대한 사명을 담당해온 한인 단체들을 적극 지지하고 기부 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향후 더 많은 단체들을 발굴하여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 모아지는 후원금은 다섯 단체에 골고루 배분된다. 콘서트 티켓은 옥주 재단과 세리토스 퍼포밍 센터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VIP 좌석(플래티넘 $5000 골드 $3000 실버 $1500) 티켓 구매 및 별도의 도네이션은 옥주 재단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자선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VIP 티켓은 전 금액 일반 티켓은 부분적인 금액의 도네이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의: (424)465-0146
 
▶웹사이트: okjoofoundation.org
 
https://tickets.cerritoscenter.com/7057/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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