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태권도협회 유병석 신임 회장 선출

11일 블랙벨트 월드캠퍼스에서 2023 정기총회
주요 임원 임명·뉴욕 미주체전 참가 등 논의

뉴저지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주요 임원 임명과 함께 뉴욕 미주체전 참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뉴저지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뉴저지주 태권도인 단체인 뉴저지 재미대한태권도협회(이하 뉴저지태권도협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뉴저지태권도협회는 11일 뉴저지주 피스캐터웨이에 있는 블랙벨트 월드캠퍼스(Black Belt World Piscataway campus)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고 나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병석 신임 회장을 뽑았다.
 
뉴저지태권도협회는 유 신임 회장과 함께 ▶부회장 : 임대송.최창원 ▶고문 : 김재호.이종철 ▶사무총장 :김현준 ▶회계 : 이창희 ▶총무 : 오영민 ▶경기분과 : 강수한 ▶심판분과 : 김상희 ▶교육분과 : 정현태 ▶홍보분과 :차승호 ▶도장사업부 :김효상 ▶상임이사 : 임봉덕.김태영.안향숙 ▶이사 : 박종상.정대승.김지태 ▶기획부 : 문희성 ▶태권도발전사업기획부 : 박순찬 ▶겨루기 해드코치 : 김병욱 ▶품새 해드코치 : 권기덕 등 주요 임원을 임명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신임 회장 및 임원 임명과 함께 ▶2023년 선수선발전 ▶품새 및 겨루기 세미나 ▶뉴욕 미주체전 참가 ▶분기별 미팅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