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 볼티모어점 공식 개장
"메릴랜드 최고 마켓으로 성장할 것"
글로벌 푸드(지구촌마켓, 대표 김종택 )가 9일 오전 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에 6호점을 공식 개점했다.
김종택 대표는 “볼티모어점은 그동안 다른 모든 매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한 메릴랜드 지역 최고의 인터내셔널 마켓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지역 고객들이 신뢰하는 글로벌 푸드의 파워를 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업체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올체스키 이그제큐티브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공급하는 글로벌 푸드가 개점하게 돼 기쁘다”며 “더불어 고용 창출 등에도 기여하게 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체스키 이그제큐티브는 김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볼티모어 시큐리티 블버드 인근 메도우파크 쇼핑센터에 위치한 글로벌 푸드 볼티모어점은 약 4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그로서리, 수산물, 육류, 인터내셔널 코너 등을 포함한다. 매장 안에는 베이커리, 첵캐싱, 잡화점 등 업체가 추가 입점을 준비 중이다.
한편 글로벌푸드는 볼티모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볼티모어 지점 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또 푸짐한 경품을 건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410-645-8627
주소: 6606 Security blvd Woodlawn MD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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