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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 시상식, 레드 아닌 샴페인 카펫 깔린다

레드 카펫으로 이미지가 굳어진 오스카상 시상식장의 카펫 색깔이 올해는 샴페인 색깔로 변경됐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8일 행사 관계자들이 행사장 바깥 복도에 샴페인색 카펫을 깔고 있다. [ABC7 뉴스]

레드 카펫으로 이미지가 굳어진 오스카상 시상식장의 카펫 색깔이 올해는 샴페인 색깔로 변경됐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8일 행사 관계자들이 행사장 바깥 복도에 샴페인색 카펫을 깔고 있다. [ABC7 뉴스]

 
 
60여년만에 처음으로 오스카상 시상식장을 장식할 카펫이 붉은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바뀐다.
 
오는 12일 열리는 제95회 오스카상 준비위원회 측은 8일 시상식이 열릴 돌비 시어터 바깥쪽으로 레드 카펫이 아닌 샴페인색 카펫을 깔았다.
 
1961년 이후 오스카상 시상식장의 카펫 색깔은 항상 붉은 색이었다.
 
행사 준비위 측은 카펫 색깔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올해 오스카상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지미 키멜은 "더이상 피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레드 카펫 대신 샴페인 카펫으로 바꿀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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