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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크OS 스윗, SIP출시…새로운 CI공개

고객이 직접 최적의 제품을 구성할 수 있는 SIP(Saas Integration Platform) 환경 구축

새로운 Swit로고와 디자인 리드 게릭 안티카지안

새로운 Swit로고와 디자인 리드 게릭 안티카지안

글로벌 워크 OS ‘Swit(스윗)’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SaaS 통합 플랫폼 환경(SIP)인 Swit Developers 2.0을 출시하고 새로운 CI 및 BI를 함께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Swit은 단일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의 협업 소프트웨어들과 달리 이메일·캘린더·문서 관리·화상회의 등 다양한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고,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완벽한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협업의 허브환경을 제공하여 전세계 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출시로 Swit은 ▲노코드 컨피규레이션 ▲커스텀 개발자 환경 ▲퍼블릭 마켓플레이스 ▲오토메이션이 모두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며, SaaS를 처음 만든 세일즈포스가 정의한 SIP(Saas Integration Platform, 앱 통합 플랫폼) 생태계를 갖춘 세계 유일의 협업 소프트웨어가 된다.  
 
고객들은 사용 중인 다른 서비스들을 Swit에 연동시키거나 커스텀 봇(Bot)을 만들어 채팅, 태스크 등 주요 기능에 붙일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직접 Swit 개발자환경에서 개발하고 스토어에 등록하여 직접 연동함으로써, 산업분야나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각자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쉽게 직접 구성할 수 있게 된다.  
 


Swit은 사람이 툴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툴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일의 재인간화(Re:Humanize Work)’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2018년 창립 이래 SIP 환경 구축에 노력해왔으며,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CI·BI도 공개하게 됐다.  
 
새로운 로고 제작을 총괄한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게릭 안티카지안 디자인 리드는 “ Swit의 필수 요소인 소통, 업무관리 그리고 ‘연결’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시각적으로 로고 안에 표현하고 사람과 일의 연결이 필요한 곳 어디서나 함께 하겠다는 Swit의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스윗은 이번 분기까지 주요 기능들과 연동된 외부 앱들간의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여 노코드로 자동화 시키는 ‘Swit Automation’을 공개하고, 다음 분기까지 외부 앱 연동 영역을 태스크 및 다이렉트 메시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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