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해금 한의원] 난임ㆍ불임 극복 "부부가 함께 원인 찾아야"

중국 남해금 한의원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37세 이 모 씨.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남편과 부인 모두 임신에 별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좀처럼 임신이 안되니 매번 생리가 시작될 때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수소문 끝에 친정엄마와 함께 찾은 곳이 중국 남해금 한의원이다.
 
불임.난임 전문으로 유명한 '중국 남해금 한의원'의 남해금 원장은 "진맥을 통해 여성분이 자궁이 차고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가 불규칙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한약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덥히고 임맥이 통하고 충맥을 충실히 하니 생리통이 없어지고 생리를 매달 규칙적으로 하게 됐다. 그와 동시에 마음의 조급한 정서를 다스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던 차 2개월 2번째 주에 임신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두 부부는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32세 김 모 씨의 경우에는 남편이 신허 증세가 심하고 도한 증세도 있었다. 현대말로 남자의 정자가 활동성이 약해 임신 성공률이 낮은 것이었다. 한의학의 이론은 선천 신장과 후천 비장의 기가 약해져서 간장에서 발춘기능을 활발히 하지 못해 정자수가 적은 것으로 본다. 남성에게 강신보양 보익비신 평간 치료환약을 처방했고 3개월 복용 후 임신에 성공했다.
 
이처럼 중국 남해금 한의원은 오랜 임상경험과 탁월한 처방으로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들을 마지막으로 웃게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해금 원장은 중국에서 3대 한의사 가정에서 태어나 47년 한의사 임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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