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 딸기, 복숭아향이 나요”
7일 H마트 부에나파크 점에서 '금실 딸기’시식회 행사가 열렸다. 금실 딸기는 가주농장 닥터 문(대표 문종범)이 한국 정부로부터 딸기 품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옥스나드에서 재배해 3년 만에 처음 수확한 한국 품종 딸기다. 문종범 대표는 “금실 딸기는 미국 딸기와 다르게 당도가 높고 부드럽고 복숭아향이 난다”며 “유통기간도 긴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금실 딸기는 이달 중순부터 H마트 부에나파크 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내년에는 가주 전역에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팩(1파운드)에 9.99달러다. 문종범 대표(왼쪽)가 H마트 청과담당 이상우 이사와 금실 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닥터 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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