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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영구화 법안 재상정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를 영구화하는 법안이 연방상원에 다시 상정됐다. 지난해 상원을 통과했으나 하원에서 좌초됐던 관련 법안이 올해에는 시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2일 정치매체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공화·플로리다) 연방상원의원은 햇빛보호법안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상정했다.
 
지난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초당적 지지를 얻었던 해당 법안은 하원에서 추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
 
만약 올해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올해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3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시계를 고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2시를 오전 3시로,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이를 다시 되돌리는 서머타임을 시행해오고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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