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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 폭설로 남북 차선 폐쇄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1일 오전 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 구간이 폭설로 차량 통행이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남북 양쪽 차선을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ABC7 뉴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1일 오전 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 구간이 폭설로 차량 통행이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남북 양쪽 차선을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ABC7 뉴스]

 
 
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Grapevine) 구간 남쪽과 북쪽 방면 차선 모두 1일 오전 폭설과 노면에 얼음이 얼어 전면 폐쇄 조치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오전 6시 직후 도로 상황이 거의 화이트 아웃으로 차량 통행이 안전하지 않다고 밝히고 남쪽과 북쪽 방면 도로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폐쇄된 구간이 언제 다시 개통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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