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튀크키예 지진 성금 10만불 전달
오픈뱅크의 오픈청지기재단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한다.재단 측은 지난주 이사회를 통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오늘(2일) 오후 2시 LA한인회를 방문해 국제구호기관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 성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진 재난지역 복구 및 구호에 사용된다.
오픈청지기재단은 “한인사회 전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LA한인회를 통해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오픈뱅크 직원들의 마음이 재난 피해를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