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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글짓기대회 입상 발표

미주 3·1여성동지회 주최
김재린·송현서 대상 선정

'제28회 3.1절 글짓기 대회'에서 김재린양과 송현서양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는 3.1절 글짓기 대회 심사결과 총 4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3.1여성동지회는 지난 4일 LA한인회관과 온라인 줌으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김재린과 송현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등부(10~12학년) 1등은 장은서와 차민선이 차지하는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중등부(7~9학년) 1등은 이진·김남경·김예주가 선정됐고 총 11명이 수상자다. 초등부 고학년(4~6학년) 1등은 최수민이 차지했다. 저학년(유치원~3학년) 1등은 조은수다.
 
이밖에 한국 재외동포재단상인 '3.1청소년회애국상'은 에스더 장과 지나 문이 선정됐다. 두 학생은 여름방학 고국방문 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3.1여성동지회는 3월 1일 오후 4시 LA한국교육원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수상자에게 개별연락을 취하고 있다.
 
▶문의: (213)2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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