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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 미국에 사무소…자본 유치·국제교류 확대

충남도가 2024년까지 미국 등에 해외사무소를 4곳 늘리고, 직접 운영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충남도 해외사무소는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일본, 하반기 독일,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에 잇따라 해외사무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수출 지원에 집중돼있는 해외사무소 역할도 앞으로는 외자 유치와 국제교류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현지에 5∼6급 공무원을 파견해 도가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충남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의안을 다음 달 열리는 제343회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한국 내와 현지 기업의 해외사무소 설치 요구가 잇따라 사무소를 확장하게 됐다”며 “해외사무소가 동남아에 집중돼 있어 다양한 나라를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 등을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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