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장비발'…보이스 캐디로 실력 '쑥쑥'
대표적인 장비발 아이템으로는 골프 거리 측정기가 있다. 골프에서 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단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알아야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하고 전략적인 샷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 거리 측정기 전문 브랜드인 '보이스캐디(VOICE CADDIE)'의 '골프 GPS 워치 T9(Golf GPS Watch T9)'은 골프 워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T시리즈의 9번째 모델이다. 김주형, 임희정 프로가 사용하는 거리 측정기로도 유명하다.
T9은 전 세계 유일의 APL™(Auto Pin Location.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핀의 실제 위치와 거리를 별도의 동작 없이 자동으로 안내해 준다.
또한 '샷 & 펏 트래킹(Shot & Putt Tracking)' 기능도 세계 최초로 탑재됐다. 라운드 시 샷 횟수뿐만 아니라 퍼트 수까지 자동으로 인식해 리얼 필드 스코어를 제공하는 것. GPS와 중력센서를 기반으로 특정 위치에서 샷을 하면 자동 카운트되기 때문에 따로 복기하지 않아도 스코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골프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스윙 템포'다. 프로들조차 본인의 스윙 템포와 리듬을 잊으면 미스샷을 치게 된다. 정확하게 볼을 맞히고 안정된 샷을 하기 위한 이 스윙 템포 연습이 보이스캐디 T9 골프 워치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템포 연습 모드로 설정한 타이밍에 맞춰 일관성 있는 리듬과 템포를 익힐 수 있으며, 라운딩 중에는 샷 또는 퍼트를 자동 인식하여 해당 샷에 대한 템포 정보까지 즉시 제공한다.
T9은 또한 라운드 매니지먼트에서도 강화된 V.AI 3.0을 통해 티샷부터 퍼트까지 골퍼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지원한다. 티잉 그라운드에 진입하면 코스 미리보기를 자동 재생해 전반적인 코스 정보를 안내해 주며, 페어웨이에 진입하면 코스맵이 자동 확대되면서 그린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골퍼가 그린 공략 가능 영역에 들어가면 그린 뷰로 자동 전환되어 그린 프론트 엣지까지의 거리와 핀 주변의 리얼 언듈레이션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온 그린 시에는 스마트 퍼트 뷰를 표출해 공부터 핀까지의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
T9에는 전 세계 4만여 개 코스 정보가 탑재되어 있다. 국내 최대 글로벌 코스뷰다. 무게는 밴드 제외 31.3g. 사용 가능 시간은 골프 모드로 27홀, 시계 모드로 10일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현존하는 가장 스마트한 골프 워치 T9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20% 할인된 279.99달러에 무료 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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