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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4월 미주 콘서트

뉴욕 콘서트, 4월 21일 열려
80불부터, 티켓마스터 예매

.백지영 미주 콘서트 포스터.

.백지영 미주 콘서트 포스터.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올 봄 미국 관객들을 만난다.
 
백지영은 오는 4월 뉴욕과 시애틀, 워싱턴DC 3개 도시 투어 콘서트 ‘고백(GO BAEK)’을 개최한다. 콘서트명은 서로의 마음을 건네는 ‘고백’의 의미와, 백지영의 영문 ‘BAEK(백)’을 사용해 백지영과 함께 가자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발라드 여왕, OST 여왕, 원조 댄싱퀸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백지영은 장르올라운더로서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다양한 교감을 할 수 있는 무대들로 가득 꾸며질 예정이다.


 
2023 미주투어 콘서트 ‘고백(GO BAEK)’은 4월 16일 시애틀, 4월 21일 뉴욕, 그리고 4월 23일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80달러부터 시작하며, 전화(뉴욕·워싱턴: 800-934-1090, 시애틀: 425-449-2120) 또는 온라인( www.baekzyoung2023.com)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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