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타운에 아파트…6가·마리포사에 30유닛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15일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LA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애비뉴가 만나는 주차장 부지(544 S. Mariposa Ave)에 7층 높이 아파트의 개발 신청서를 LA시 개발국에 제출했다. 2만8145스퀘어피트 규모의 해당 부지는 현재 야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파트는 1베드룸과 2베드룸을 구성된다 30유닛 중 3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된다.
건물의 디자인을 맡은 ‘DFH아키텍트’에 따르면 건물 옥상엔 루프톱 어메니티 데크(deck)가 마련될 예정이다. 건물 외벽은 파란색으로 칠해질 예정이며 일부 유닛엔 야외 발코니가 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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