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 김선미 전 총회장이 지난 16일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2022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NAKS 김선미 전 총회장과 조태용 주미대사
김 전 총회장은 1997년부터 한인 후세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 까지 NAKS 총회장을 역임하며 NAKS 표준교육과정 개정, 교사인증제 도입 등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한국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전수식에서 조태용 대사는 미주사회에서 자라는 한인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와 언어, 정체성 교육을 위해 그간 애써 온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오랜기간 헌신한 점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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