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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대선 선거운동 본부였던 조지아주 플레인스 소재 '플레인스 디포(Plains Depot)' 역사 박물관에 프레지던트데이를 하루 앞 둔 19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98세인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암 투병 중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케어로 여생을 마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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