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취업대비 영어 수업
28일 시작, 지역정부 후원 사업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는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을 대상으로 현재 미국 기업에 구직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의 구직을 위한 기초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후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수업은 28일부터 총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영어 수업은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 존 스타크 교사가 총 8회 강의로 진행한다.
복지센터는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 커버레터 준비 요령과 더불어 인터뷰를 위한 영어 회화 능력 향상에 비중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인원은 최대 15명, 등록비는 50달러다.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면 등록비 전액을 환불한다.
복지센터 측은 "초급 영어 능력을 가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안내: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버지니아 오피스 최대현 사회복지팀장, 703-354-6345 (ex.117), [email protected]
직접 등록 하기 https://bit.ly/kcscefw2023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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