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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시의원 중복선출 사태 판결 연기

16일 카운티법원 결론 못 내려
양측 주장 맞서 27일 재개키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타운에서 시의원 의석 한 자리에 2명의 한인 시의원이 임명된 사태는 해결이 며칠 더 늦춰지게 됐다.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 법원은 16일 최근 팰팍 타운에서 시의회와 타운 민주당 정당위원회가 각각 앤디 민 시의원과 민석준 시의원 2명을 선출 임명한 사태에 대한 유권해석 행정재판을 열었다.
 
카운티 법원은 이날 시의회 측과 민주당 정당위원회가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의 판단(서신) ▶특별 변호사(특검) 입회 ▶각 타운 의회 구성과 운영을 정한 주법 ▶시의회 보궐선거 규정 등에 의거해 각각의 후보를 선출한 과정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재판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공판을 다시 열기로 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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