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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무부에 한상대회 성공 협조 요청

대회운영위, 관계자와 회동
기업간 연결·비자 문제 논의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와 연방 상무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웨스틴 애너하임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상대회 운영위 제공]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와 연방 상무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웨스틴 애너하임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상대회 운영위 제공]

오는 10월 OC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가 연방 상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지난 13일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노상일 운영본부장을 포함한 한상대회 임원진과 상무부 여행관광사무소(NTTO) 소장 마크 김 부차관보와 줄리 헤이저 부소장, 영사국 비자 서비스 줄리 스터프트 부차관보, US수출지원센터 짐 메이필드 OC지국장, 연방 국무부 모건 오브라이언 산업연락담당, 테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대회 운영위는 한국수입협회 참가 기업과 미국 내 기업 간의 연결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에서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 및 개인, 장기 체류 투자자, 대회 공연단 등의 비자 문제 해결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 밖에도 한상대회장에 연방 정부기관의 부스 운영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노상일 본부장은 “이번 한상대회가 한국 경제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도움이 되는 행사로 발전되길 바라며 한국기업들과 연방 상무부, 각 주와 시 정부, 기업, 경제인들이 탄탄한 네트워킹으로 연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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