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무부에 한상대회 성공 협조 요청
대회운영위, 관계자와 회동
기업간 연결·비자 문제 논의
지난 13일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노상일 운영본부장을 포함한 한상대회 임원진과 상무부 여행관광사무소(NTTO) 소장 마크 김 부차관보와 줄리 헤이저 부소장, 영사국 비자 서비스 줄리 스터프트 부차관보, US수출지원센터 짐 메이필드 OC지국장, 연방 국무부 모건 오브라이언 산업연락담당, 테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대회 운영위는 한국수입협회 참가 기업과 미국 내 기업 간의 연결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에서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 및 개인, 장기 체류 투자자, 대회 공연단 등의 비자 문제 해결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 밖에도 한상대회장에 연방 정부기관의 부스 운영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노상일 본부장은 “이번 한상대회가 한국 경제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도움이 되는 행사로 발전되길 바라며 한국기업들과 연방 상무부, 각 주와 시 정부, 기업, 경제인들이 탄탄한 네트워킹으로 연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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