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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숨지게 한 경관 기소

15일 LA카운티 조지 개스콘 검사장은 2021년 사우스 게이트 지역 스쿨존에서 시속 95마일로 과속운전을 하다가 12세 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당시 비번이었던 LA카운티 셰리프 경관 리카르도 카스트로(28)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카스트로는 유죄 인정시 25년 이상 종신형까지 가능하다. 기자회견을 하는 검찰청 직원들 뒤로 숨진 아이의 부모가 개스콘 검사장과 서 있다. [abc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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