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지원 42세로 확대…보너스 1만5천불 인상
해군 지원은 인종, 성별에 상관이 없으며 특히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경우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다니엘 현 해군 모병관은 “해군의 보너스 금액이 인상돼 최소 1만5000달러를 지급한다”며 “바다를 돌아다니며 다른 나라에 며칠간 정착해 자유 시간도 주어진다.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군대”라고 소개했다.
현 모병관은 “현재 직업이나 학업을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파트 타임 해군도 가능하다”며 “렌트비 및 학자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고 가족 의료 보험도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예비군 프로그램은 최소 한 달에 이틀만 거주지 인근 해군 기지로 출근하면 된다. 출근 날짜는 조정할 수 있고 부분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805)574-3110, 카카오톡 ID(NAVY.HYUN), 홈페이지( navy.com)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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