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인봉사회 신임 이사장 선출
2023년 사업계획발표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가 지난10일 애난데일 아난골 한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정숙 신임 이사장은 “노인봉사회가 어르신을 섬기는 페어팩스의 대표 봉사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희균 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회장과 임직원들을 도와 봉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경로 잔치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 있을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미주한인노인봉사회는 4월과 5월 노인 아파트 청소 및 가정의 달 소풍, 추석 맞이 경로 잔치, 연말 사랑의 선물 전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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