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오는 10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경기 하남감일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공급되며, 청약 결과 최고 16.5대 1(84㎡A 타입)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오는 2월 14일까지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라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이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쌓아 내 집 마련의 기틀을 다질 수 있다.
하남 감일지구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며, 현재 다수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입주와 동시에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강남권과 접한 입지에다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라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감일지구의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송파와 강남을 잇는 도로망이 인접하며, 감일~초이간 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서울~양평고속도로(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된다.
송파 권역에 위치한 우수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이 가깝고, 스타필드시티 위례도 인접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한 점도 강점이다. 도보거리에 초교가 위치하며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안심 학군도 시선을 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천마산, 천마근린공원, 캐슬렉스서울GC와 올림픽공원, 강동그린웨이 등 쾌적한 녹지 환경도 갖췄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은 택지지구 내 브랜드 아파트에 일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고, 특히 금리 인상으로 주거 부담이 커진 30~40대 실수요층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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