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깝게…도심 속 ‘역세권 실버타운’ 눈길

‘고령층’ 위한 이동 자율성 및 편리성 보장, 실버타운의 편리한 교통 환경 중요
도심형 실버타운 접근성 장점 더해주는 ‘역세권’,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 꾸준해

[롯데건설] VL르웨스트 (조감도)

[롯데건설] VL르웨스트 (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되면서 도심 속 실버타운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실버 타운은 고령층의 수요자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동 편리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고 도심일수록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 역세권의 편리성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이 외출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이 70.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의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 자율성, 편리성이 일정부분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내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까지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와 지하철 역이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역세권 이상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또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도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는 약 15만평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약 50만㎡ 규모의 생태공원 ‘서울 보타닉 공원’까지도 모두 연결되어 있어 풍부한 녹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특히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의료 서비스 또한 누릴 수 있다. 먼저, ‘보바스기념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센터를 운영 지원한다. 개인별 맞춤 건강도 체크, 질환별 특별관리 등과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노인복지주택 최초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긴급SOS 알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로 인해 ‘VL르웨스트’만의 차별화된 건강 케어가 가능하다.  
 
‘이대 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서도 입주자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 및 건강검진이 가능하고 해 당 병원 이용 시, 장시간 대기 없이 신속한 의료 케어가 가능한 입주민 전용 창구와 할인 혜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도 자리하고 있어 의료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이 특구에는 서울 시내 2위에 달하는 병원급 이상 전문 의료 시설이 집적되어 있고 척추 및 불임에 특화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1,014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해 있으며 이 외에도 미즈메디병원, 웰튼병원, 서울스타병원 등이 조성 중이다.  
 
아울러, 중증 질환 환자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관광 기반 마련, 의료 관광 활성화 사업, 의료 관광 도시 구현 사업 등으로 세분화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브랜드 ‘VL’을 적용해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도 제공된다. 예약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한(주 2회 60분) ‘하우스키핑 서비스’, 호텔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가 담긴 ‘호텔 셰프 관리 식단’,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현재 ‘VL 르웨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