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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의원, 미중경쟁전략위 합류

미셸 스틸 의원과 함께 활동

한인 연방하원의원 두 명이 대중국 정책을 논의하는 ‘미중경쟁전략위원회(CSC)’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지난 24일 미셸 박 스틸(가주) 의원이 CSC 공화당 위원 명단에 포함된 데 이어 1일엔 앤디 김(사진) 민주당 의원(뉴저지)이 이름을 올린 것. CSC는 미국이 대중국 외교 무역 정책과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위원회로 이번 회기에 새롭게 조성된 조직이다.
 
양당 공조로 만들어진 CSC에는 애초 아시안 중진 의원들이 위원장과 간사직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실제로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주 공화당 측은 마이크 랠러거(위스콘신)을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위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민주당 쪽 간사로는 아시안인 라자 크리스나모시(일리노이) 의원이 맡게 되며 마이키 셰릴(뉴저지) 의원도 민주당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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