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위원 3명 대통령 표창 받는다
김도현·임천빈·주수경씨
총영사관 내달 4일 전수
LA총영사관의 지난달 31일 발표에 따르면 표창을 받는 자문위원은 김도현 총무 간사, 임천빈 상임고문, 주수경 여성 간사다.
한국 평통 사무처는 지난해 평통 활동 지원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큰 자문위원을 의장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 의장 표창을 받기 위해선 평통 자문위원 3년 이상, 커뮤니티 봉사 5년 이상이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임 상임고문은 샌디에이고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주 여성 간사는 한마음봉사회 회장, OC한인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한인 단체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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