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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 청소년 한 집에서 총상 입고 숨져

 
 
17세와 19세 청소년이 한 집에서 모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28일 오후 10시30분경 포모나의 1700블록 사우스 레저브와 스트리트에 있는 주택에서 응급구조대를 요청하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숨진 희생자는 레지날드 네퓨(17)와 프렌티스 네퓨(19)로 확인됐다.
 


검시소 측은 두 사람의 관계는 모른다고 밝혔다.
 
포모나 경찰 측도 아직 이번 총기사건의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사건 현장에 있던 한 뉴스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주택에서 파티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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