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예지 ‘한솔문학’ 발간
한국·미국·캐나다·호주 등
47명 작가 70여 편 수록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를 표방하며, 국내외 작가들을 아우르는 한솔문학의 제8호에 원로작가 김호길 시인이 권두 덕담과 권두시를 썼고, 편집주간인 김선하 사진작가가 포토 에세이를 썼다.
이번 호에는 유명 문객 47명이 참여해 약 7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국 작가로는 김후란, 문정희, 서순남, 안병준, 우남정, 정공량, 정윤서, 장택순 등 시인과 문서정, 유금호, 이애연, 이창봉(시극), 정수남 등 소설가, 수필 부문에는 김병무, 이강식, 윤혜현, 조성권, 홍병철의 작품을 수록했다.
해외 작가로는 미주지역과 캐나다, 호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시 부문은 김미선, 김선호, 김소희, 김인옥, 노세웅, 석정희, 신현숙, 이혜규, 기영주, 이초혜, 이원익, 소설 부문은 강기영, 김수자, 연규호, 이여근, 정은실, 장소현, 수필 부문은 안용백, 이광일, 이진형, 조형숙, 최영선, 홍성자, 오윤미, 정복성 등 작가들의 작품을 실었다.
한솔문학 총괄 발행인은 댈러스 손용상 작가로 연 2회 한국 도서출판 도훈에서 발간된다. 한솔문학 제8호는 뉴욕, LA 지역 서점과 댈러스의 북나라에서 다음 달 초순 이후 살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