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에 최선”…옥타LA 신년하례식·이사회
26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는 임원진과 이사진 포함 80여명이 참석해 24대 에드워드 손 신임회장과 이교식 신임이사장의 확정과 신임이사 2명의 인준 및 일반회원 2명에 대한 승인건을 처리했다.
24대 신임 회장단은 ▶2월 절세 세미나 등 정기 세미나 강화 ▶4월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 및 동경지회 방문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 등의 주요 사업계획 및 일정도 확정 지었다. 또한, 물가인상을 고려해 회비를 회원 자격에 따라 50~250달러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손 신임 회장은 “옥타LA가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옥타LA는 한국 복귀를 앞둔 코트라LA 무역관 김승옥 관장에 대한 감사패도 증정했다.
글·사진=양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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