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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회, 한인회와 유대 강화 나선다

정례 회동도 추진

한우회 회원들이 신년하례식 직후,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창훈, 김가등, 권석대, 최정택, 노명수, 타이거 양, 박진방, 박만순씨.

한우회 회원들이 신년하례식 직후,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창훈, 김가등, 권석대, 최정택, 노명수, 타이거 양, 박진방, 박만순씨.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전직 회장, 이사장들의 모임인 OC한우회(회장 박만순)가 OC한인회와 유대 강화에 나선다.
 
한우회는 지난 27일 가든그로브의 장모집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한인회와 긴밀히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방 한인회 초대 회장은 “한우회는 한인회 집행부를 지원해야 한다. 서로 협조해야 두 단체 모두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거 양 전 이사장은 “이번 한인회장 이, 취임식에 박진방 초대 회장이 초청 받지 못했다. 한인회가 한우회장을 통해 한우회 회원들을 초청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명수 전 회장도 “회장 이, 취임식에 전직 회장들의 자리가 따로 마련되지 않아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양 전 이사장은 2019년에 한인회 임원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 번 밖에 모임을 갖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정례 회동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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